고전게임 이야기

작성자
몽골곰
작성일
2021-02-17 03:43
조회
1084
https://himongolia.net/freeboard/?mod=editor&pageid=1

지난번에도 알려드린 사이트 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했었던 게임을 찾아봤습니다. ㅎㅎㅎ



둠 시리즈야 워낙 유명한 게임이지요.

그런데 이 게임은 30분 이상 한 적이 없습니다.

화면 울렁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페르시아의 왕자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그동안 딱딱한 움직임의 캐릭터를 보다가 처음으로 부드럽게 움직였던 왕자를 봤을 때 충격이었지요.



울펜스타인 3D 게임도 대작이었습니다.

역시나 화면 울렁증 때문에 30분 이상 하지 못했던 게임입니다. ㅎㅎㅎ



지금도 심시티 3000을 하드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도시경영의 대부인 게임이었지요.

2000 버전은 pctools로 자금이 수정 가능해서 자금을 많이 올리고 이것저것 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큘리스 그래픽 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이런 색으로 게임을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정발이 안되어 그당시 PC 판매점에서 불법복사로 구할 수 있었지요.



이것 정말로 대작이지요.

역시 동서게임채널에서 정발했던 게임입니다.

한글화가 된 게임이기도 했었지요.



고인돌은 컴퓨터를 사면 주는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엄청난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고 저도 한 때 도전해봤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거의 실사화된 게임이지요.



나름 고사양(?)이라 386에서도 빠르게 구현할 수 없었지요.

저도 이 게임을 할려면 시간을 꽤 많이 투자했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는 말이 필요없는 대작이지요.

지금도 4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 게임입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지요.

역시나 엄청난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드에는 4편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해보신 분이 아마 드물겁니다.

자동차 운전게임의 시초격이었지요.



어둠 속에 나홀로 게임은 공포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었습니다.

친구 집에서 주말마다 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끼이익하고 문 여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포트리스의 원조가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양한 포탄 구성과 지도 그리고 컬러 게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스타나 워크래프트 등의 원조가 된 게임이었지요.

실시간으로 컴퓨터와 게임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동안 게임은 슈퍼대전략이나 마이앤트매직히어로처럼 턴제 게임이었으니까요.

이것도 동서게임채널에서 정발했던 게임이었고 역시 구매했었습니다.

소설이 먼저였고 그리고 영화와 게임으로 나왔었지요.

영화는 혹평을 받았으나 게임은 대박이었습니다.

올해 듄이 새롭게 개봉할 예정입니다.

꼭 봐야할 영화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자동차 게임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이었는데 나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엔딩은 못봤었지요.



레밍즈 게임입니다.

퍼즐보다는 탈출 게임에 가깝지요.



카멘센디아고 게임을 아신다면 아마 게임 매니아 수준일 겁니다. ㅎㅎㅎㅎ

역시나 엔딩을 못 봤던 게임이었지요.



이것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자동차 트랙게임이었지요.



미국의 남북전쟁을 다룬 게임이었는데 공략집을 보고도 끝을 못봤었지요.

이렇게 적고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군요.

 

전체 2

  • 2021-02-17 12:02

    뭔가 게임 전문가의 스멜이...ㅋ 둠 오랜만에 봅니다.


  • 2021-02-17 12:03

    아 위에 링크는 게임 사이트 링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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